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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 제작 이관희프로덕션)에서 김지훈(이광재 역)이 아버지 강남길(이계동 역)의 편지를 읽고 충격에 빠진다. 이에 얽힌 깜짝 반전과 가슴 찡한 사연이 함께 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발견된 아버지의 편지 속에는 어떤 내용이 쓰여 있을지, 무엇이 광재의 가슴을 그토록 아리게 만든 것인지 '부잣집 아들'은 마지막까지 놓칠 수 없는 이야기 예고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충격에 빠지는 이광재와 곁에서 그를 걱정하는 김영하(김주현 분)의 엔딩 역시 어떻게 펼쳐질지 기다려지게 만든다.
아버지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한 철부지 아들의 성장기를 따뜻하고 훈훈한 감동으로 담아내고 있는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내일(7일) 저녁 8시 45분에 4회 연속 방송된다. 마지막 대단원의 막을 앞두고 끝까지 가슴 찡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감동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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