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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가수 이문세가 올해 가을을 물들인다.
이번 정규 앨범은 지난 2015년 4월 발매한 15집 '뉴 디렉션(New Direction) 이후 약 3년 만이다. 주목해 볼 것은 '가을' 이라는 계절이다. 이문세 특유의 아날로그 감성과 보컬이 계절감을 극대화 시켜줄 전망.
이문세는 브랜드 콘서트 '씨어터이문세'로 여전한 티켓파워를 보여주고 있으며, 끊임없이 새로운 음악을 발표하고, 후배 뮤지션들과 협업을 이어오는 등 작업을 놓지 않으며 '현재 진행형 레전드'로 활약 중이다.
오는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8 이문세 The Best'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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