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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문지애가 향수를 자극하는 내레이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문지애는 SNS를 통해 "지겹고 따분했던 중 고등학교 시절, 내 유일한 낙은 '뉴 논스톱'을 보는 것이었다. '다시, 스물'을 통해 그들을 다시 만났고 내 시절 우상들의 이야기에 내 목소리를 얹었다. 그들의 이야기에 목소리를 입히며 나 역시 그 시절의 나와 오랜만에 조우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해 뭉클함을 더했다.
한편 문지애는 EBS라디오 '행복한 교육세상'의 DJ로 활동 중이면서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 오픈한 유튜브 채널 '애TV'를 운영 중인 '그림책 같이 읽는 엄마' 문지애는 육아를 하는 엄마들에게 좋은 그림책을 고르는 법, 아이와 함께 읽는 법 등 그림책과 관련한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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