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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신예 정해나가 패션 화보를 통해 매력적인 눈빛과 몽환적 감성을 뽐냈다.
공개된 화보 속 정해나는 큰 눈망울로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며 몽환적인 분위기로 성숙한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또한 블랙 니트와 와이드 슬랙스의 베이직 아이템으로 시크한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매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 앵글을 바라보는 정해나는 고양이와 함께 어우러져 신비로운 감성을 담아내기도. 다양한 타투 전시물 옆에선 정해나는 민소매의 드레스와 자연스럽게 웨이브 진 헤어스타일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선을 이끌었다.
2015년 KBS2 '발칙하게 고고'로 데뷔한 정해나는 2016년 tvN '피리부는 사나이'에서 열혈 사회부 기자 윤보람 역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정해당(장희진 분)의 막냇동생 정해수로 등장, 통통 튀는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한편, 정해나의 화보와 인터뷰는 드론 전문 월간지 '아나드론(ANA DRONE)' 10월 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