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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서인국-정소민-박성웅이 친필로 작성한 '첫 방송 독려샷'이 공개돼 본방사수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공개된 '친필' 첫 방 사수 독려샷에는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는 서인국-정소민-박성웅의 모습이 담겨 있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낸다. 특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제목을 연상시키는 것처럼 두 눈에 별을 박은 듯 세 사람의 반짝반짝 빛나는 눈망울이 보는 이들의 입가에 미소를 자아낸다. 더욱이 한 컷에 담긴 서인국-정소민-박성웅의 모습은 훈훈함 그 자체. 이에 세 사람이 선보일 찰떡 같은 연기 호흡에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키면서 내일 첫 방송되는 '일억개의 별' 본방사수 의지를 솟구치게 만든다.
서인국은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이라는 손글씨로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정소민은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러블리한 비주얼에 버금가는 손글씨로 직접 소감을 전했다. 또한 박성웅은 상남자 매력을 드러내듯 한문이 섞인 친필 사인을 손에 든 모습. 이에 홍보 요정으로 변신한 세 사람의 잔망스러운 매력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일억개의 별'은 3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