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웰메이드 명품 사극 <명당>이 영화를 총망라하는 미공개 스틸 6종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왕보다 더한 권력을 가진 자의 면모를 드러내는 세도가 '김좌근'의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담은 스틸부터 클라이맥스 장면 속 강렬한 액션을 선보이고 있는 '김병기'(김성균), 베일에 싸인 기생 '초선'(문채원), 권력을 빼앗긴 왕 '헌종'(이원근)의 스틸까지 이전에 볼 수 없었던 또 다른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이목을 더욱 집중시킨다. 이처럼 인물들의 얽히고설킨 대립 관계, 긴장감 넘치는 장면과 풍성한 비주얼까지 담은 미공개 스틸들을 공개한 <명당>은 재관람까지 유도하며 개봉 3주차에도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갈 것이다. 현재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