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채널A 미니시리즈 '열두밤'이 오는 12일(금) 밤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오직 '열두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키워드를 공개,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차세대 멜로퀸 한승연(한유경 역)과 대표적인 랜선 남친 신현수(차현오 역), 두 청춘남녀의 신선한 조합은 벌써부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풋풋함과 성숙미를 동시에 가진 한승연과 편안하면서도 설레는 매력을 가진 신현수는 서로 다른 청춘의 빛깔을 선사, 꿈과 사랑에 대한 고민을 현실적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드라마 '청춘시대2'에서 호흡을 맞춘데 이어 '열두밤'에서 재회한 두 사람이 선보일 로맨스는 올 가을 안방극장에 잠들어 있던 연애세포를 깨울 전망이다.
#1회 1밤 - 8년 그리고 열 두 밤의 시간
#여행 로맨스 - 이방인의 눈으로 바라본 낯선 서울의 설렘
극 중 한유경과 차현오는 각각 뉴욕과 도쿄에서 온 이방인이다. 누군가에게는 너무나 익숙한 서울이 두 남녀에게는 생경하고 낯선 공간이 되어 그동안 잊혀졌던 낭만과 여행의 설렘을 꽃피울 예정이다. '열두밤'의 시청자들은 늘 걷던 거리, 항상 바라보던 풍경이 특별하게 다가오는 색다른 경험을 체험, 두근거림으로 가득할 '여행'의 분위기와 감각을 고스란히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다채롭고 신선한 매력으로 가득 한 채널A 미니시리즈 '열두밤'은 오는 12일(금) 밤 11시 첫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