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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오윤아가 '신과의 약속' 캐스팅을 확정했다.
'사임당', '언니는 살아있다', '연남동 539', '훈남정음'을 통해 희대의 악녀부터, 강인한 모성애, 친근한 허당미 넘치는 연기는 물론 최근 MBC 예능 '진짜 사나이 300'을 통해 강인한 여전사의 모습 등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오윤아가 이번 '신과의 약속'에서는 또 어떤 팔색조의 연기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가 더해진다.
'신과의 약속' 제작진은 "한채영, 배수빈, 이천희에 이어 오윤아까지 주연 라인업 캐스팅이 완성되면서 '신과의 약속'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며 "매 작품마다 탁월한 연기력을 보여준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각기 서로 다른 로맨스와 갈등이 폭발하는 네 남녀의 불꽃 튀는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기대해주시는 만큼 더 멋진 작품으로 인사드리기 위해 촬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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