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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수미가 녹화 도중 은퇴 선언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사실 임시보호자는 임시보호자로 끝나는 게 좋다. 임시보호자로 지내는 동안에는 보호견의 건강을 회복시켜주고, 영원한 보호자를 찾는 활동을 해줘야 한다. 그래서 가장 좋은 임시보호자는 사실 백수다. 직업이 없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김수미는 "저 오늘부로 연예계 은퇴합니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밖에 배우 김수미네 집을 방문한, '연예계 대표 개아범'으로 불리는 의문의 남성의 정체도 공개된다. 방송은 1일(오늘) 밤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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