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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대세 래퍼 한해가 김종민, 이필모, 구준엽, 김정훈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TV조선 주말 예능 '연애의 맛'에서 당당한 연애관을 공개했다.
형님들의 연애하는 모습을 모니터 하며 '제가 한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부끄럽죠?'라며 얼굴까지 빨개지며 민망함에 몸서리치기도 하고, 매 장면마다 영상에 몰입하여 '같은 남자가 보기에 저건 100% 진심'이라며 출연자들을 향한 따뜻한 응원을 건네기도 했다.
입대를 앞둔 시점에서도 '놀라운 토요일', '연애의 맛' 등 활발한 방송 활동으로 열일 중인 한해는 입대 직전까지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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