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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tvN 새 일요예능 '주말사용설명서'가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에게 폭발적인 웃음을 선사하며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본격적으로 넷이서 함께하는 첫 주말을 맞은 이들은 쑥대장 김숙의 주도로 특별한 여행을 떠났다. 김숙은 "1년 전부터 야심차게 준비한 세계여행을 선보이겠다. 브라질, 홍콩, 뉴욕, 이탈리아 등 무려 18개국을 1박 2일동안 여행하겠다"고 계획을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숙이 선택한 곳은 바로 부산. 김숙의 가이드에 따라 멤버들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홍콩 야경 등 세계적인 명소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부산의 숨겨진 장소들을 여행하며 웃음꽃을 피웠다. 이어 숙소에 들어온 이들은 파자마로 갈아 입은 뒤 루프탑 파티를 벌이며 함께 맞는 첫 주말을 기념했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캐스팅부터 대유잼! 최고의 멤버 조합", "현실 친구 모임 같아 공감하면서 봤다", "부산 세계여행이 신선하다. 한번쯤 주말에 따라 해보고 싶다", "어디서도 본 적 없는 4인방의 화끈한 케미!",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웃으면서 봤다. 흥 폭발 멤버들 덕에 덩달아 흥이 난다" 등 호평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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