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시아 투어 중인 '한류 여신' 윤아(SM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싱가포르 팬미팅 역시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윤아는 싱가포르 전통 샐러드인 로작(Rojak)을 직접 만들어 선물해 현지 팬들에게 감동을 줬으며, 즉석에서 배운 싱글리시를 사용, 팬들과 소통해 재치 있는 모습을 보여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윤아는 서울을 시작으로 방콕, 도쿄, 오사카, 홍콩에 이어 이번 싱가포르까지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한류 여신다운 인기와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시키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