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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뮤지컬배우 신영숙이 월간 매거진 '더 뮤지컬' 10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올해 데뷔 20년을 맞은 뮤지컬배우 신영숙은 뮤지컬 '레베카', '모차르트!', '명성황후', '캣츠' 등 작품 속 다양한 캐릭터를 자기 것으로 완벽히 소화하는 섬세한 인물분석력과 무대를 장악하는 탄탄한 노래실력을 갖춘 대한민국 뮤지컬계 여제이자, 독보적인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신영숙과 함께 옥주현, 김소현, 박형식, 정택운(레오), 이지훈, 강홍석, 박강현, 민영기, 손준호, 윤소호, 최우혁 등 막강 캐스팅으로 올 연말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오는 11월 17일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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