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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KBS '1 대 100'에 출연한 치과의사 김형규가 남다른 외조 일화를 공개해 100인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형규는 "이번에 나온 자우림 10집 앨범 중에 <아는 아이>라는 노래가 있는데 이 노래가 치과 치료 중에 갑자기 멜로디가 띠용 띠용 나온 거다. 그래서 제가 치과 치료로서도 자우림 앨범에 공헌을 했다는 굉장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며 뿌듯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게스트로는 방송인 황혜영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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