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뮤지컬배우 정성화가 딸 인아의 생일 편지에 절절한 부정(父情)을 드러냈다.
이어 "오늘은 인아가 이 세상에 태어난걸 기념하는 아주 멋진 날인데 얼마전 인아에게 동생들이 생겨서 엄마가 병원에 있긴 하지만, 엄마가 인아를 동생들보다 훨씬 더 사랑한다고 했어. 엄마 없는 동안 아빠 말 잘 들어줘서 고마워"라며 감사를 표했다.
|
정성화는 2011년 8년간 교제한 연인과 결혼, 2014년 첫째 딸에 이어 지난 6일 쌍둥이를 더해 다둥이 아빠가 됐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