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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솜이 보여줄 서강준과의 로코 케미에 관심과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더욱이 청춘 대세 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솜과 서강준의 커플 케미가 궁금증과 흥미를 유발하고 있어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업계에서도 작품을 통해 풋풋한 소녀, 팜므파탈, 걸크러쉬 등 유니크한 캐릭터를 선보인 이솜이 배우로서 다양한 연기 변신을 보여온 데다 평소에도 '랜선여친', 'SNS 여친짤', '솜블리' 등으로 불리우며 2030세대의 큰 인기를 끌고 있어 '新 로코여신'으로서의 잠재성을 눈여겨 보고 있는 상황.
쓸쓸한 가을, '제3의 매력' 이영재 캐릭터로 연애 감성을 불러일으킬 이솜의 모습은 금일 밤 11시 JTBC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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