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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연기, 한국무용, 라디오 DJ까지 매력부자 배우 한예리가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의 서울 편 게스트로 나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학림다방 #번지점프를하다 #비엔나커피라는 서울 여행 시작 키워드도 함께 공개돼 관심을 높이는 가운데, 김구라-이동진-정철-남창희와 한예리가 함께 끊임없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 꾸러미를 꺼내 놓을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두 번째 객원 노마드는 연기면 연기, 한국무용, 라디오 DJ까지 화수분 같은 매력을 지닌 배우 한예리가 서울을 배경으로 한 영화 '최악의 하루' 주연을 맡았던 인연으로 출연하게 됐다. 그녀는 시작부터 구라가 입담을 인정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제가 이거(?) 좀 되나요?"라며 귀여운 손동작까지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동진은 한예리와의 만남에서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는데, 그가 '최악의 하루'에 호평을 했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고. 한예리는 이동진의 호평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서울 여행 길잡이 역할을 자처하는 등 자신감을 보여 기대감을 높였다.
과연 연예계 대표 입담꾼 김구라가 인정한 한예리의 활약은 어떨지, 역사의 한 장면을 품은 학림다방에서 시작하는 명장면 속으로의 산책은
한편,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은 국내외 유명한 드라마, 문학, 음악, 영화 등의 배경이 된 장소를 찾아 떠나는 로드 토크 버라이어티. 아낌없이 풀어 놓는 고품격 토크로 '힐링 이펙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명장면 속으로의 산책을 표방하는 자유로운 감성충전 로드 토크쇼 '토크 노마드- 아낌없이 주도록'은 '진짜사나이300', '나 혼자 산다'로 이어지는 금요예능존의 첫 스타트를 끊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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