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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김대명X송윤아X김의성 부산行"…'돌멩이' 주역, BIFF서 만난다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18-09-27 09:39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휴먼 영화 '돌멩이'(가제, 김정식 감독, 영화사테이크 제작)의 주연 배우 김대명, 송윤아, 김의성이 오는 10월 열리는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참석, 관객을 만난다.

'돌멩이'가 초청 된 부산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은 국내 대표 기대작들을 선보이는 부문으로 벌써부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여기에 영화제의 개막식인 내달 4일부터 일요일인 7일까지 '돌멩이'의 주연 배우들이 관객들을 만날 것으로 많은 이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기대된다.

먼저 영화를 연출 한 김정식 감독과 함께 김대명, 김의성 배우가 4일 레드카펫 위를 걸으며 첫 인사를 할 예정이다. 이어서 5과 6 양일간 롯데시네마 센텀시티에서 각각 오후 1시와 5시 영화 상영 후 김정식 감독, 김대명, 송윤아, 김의성이 GV에 참석해 관객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 날은 배우들과 감독이 관객과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지는 만큼 영화와 연관된 선물을 증정할 것으로 더욱 뜻 깊은 추억을 만들 것이다. 그리고 부산영화제 첫 주의 마지막인 7에는 '돌멩이'의 주역들이 메인 무대로 꼽히는 해운대 비프빌리지에서 야외 무대인사를 진행하며 일정을 마무리 한다.

한편, '돌멩이'는 모두가 이웃사촌인 한 시골 마을에 사는 지적장애인과 막무가내 가출소녀가 사람들의 염려 속에 친구가 된 후, 돌이킬 수 없는 사건으로 이별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김대명 송윤아 김의성 전채은이 가세했고 김정식 감독의 첫 장편 영화 데뷔작이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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