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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휴먼 영화 '돌멩이'(가제, 김정식 감독, 영화사테이크 제작)의 주연 배우 김대명, 송윤아, 김의성이 오는 10월 열리는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참석, 관객을 만난다.
이 날은 배우들과 감독이 관객과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지는 만큼 영화와 연관된 선물을 증정할 것으로 더욱 뜻 깊은 추억을 만들 것이다. 그리고 부산영화제 첫 주의 마지막인 7에는 '돌멩이'의 주역들이 메인 무대로 꼽히는 해운대 비프빌리지에서 야외 무대인사를 진행하며 일정을 마무리 한다.
한편, '돌멩이'는 모두가 이웃사촌인 한 시골 마을에 사는 지적장애인과 막무가내 가출소녀가 사람들의 염려 속에 친구가 된 후, 돌이킬 수 없는 사건으로 이별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김대명 송윤아 김의성 전채은이 가세했고 김정식 감독의 첫 장편 영화 데뷔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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