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갓세븐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격했다.
최근 전 세계 17개 도시 월드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갓세븐은 "어느 나라를 가든 통역이 필요 없다"며 다국적 그룹의 장점을 어필하는 한편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내 매출 1위를 자랑하며 "얼마 전 완공한 소속사 신사옥의 지분율 1위"라고 밝히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또한 갓세븐은 K팝 뮤지션 최초로 '핫 투어리스트 톱 10'에 랭크되는 것은 물론 빌보드, 피플, 포브스 등의 매체에서 자신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것에 대해 "앞으로도 공연이 재밌고 기대가 되는 팀이 되고 싶다"며 글로벌 아이돌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갓세븐 외에 안재욱, 허밍어반스테레오, 가비엔제이가 출연했다. 방송은 오는 28일 밤 24시 40분.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