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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tvN '대탈출'이 시즌 종영의 아쉬움을 달랠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거 방출한다.
스페셜 편을 위해 한 자리에 모인 멤버들의 유쾌한 토크도 진행된다. 밀실 탈출의 짜릿했던 경험을 곱씹던 멤버들은 방송 초반 치열한 개인전이 난무했던 '초보 탈출러'에서 환상적인 팀플레이를 보여준 '성장형 탈출러'로의 진화를 떠올리며 너무나도 뿌듯해해 웃음을 자아낸다고. 하지만 이러한 훈훈함도 잠시, 감춰 왔던 속마음을 이야기하다 급기야 상대방을 향한 폭로전으로 이어져 현장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tvN 밀실 어드벤처 '대탈출' 스페셜 편은 오늘(23, 일) 밤 9시에 방송되며, 내년 시즌2로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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