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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많은 사랑을 받았던 '포토피플 인 파리'(이하 '포피1')와 '포토피플 인 도쿄'(이하 '포피2')가 TV프로그램으로 정규 편성됐다.
특히 '포피1'이 대리만족 힐링과 촬영 꿀팁 등을 제공했다면, '포피2'는 먹방과 포토 크루들의 남다른 케미가 돋보였다. 포토 크루들은 거리와 스튜디오를 넘나들며 발전해나가는 모습을 여과 없이 뽐냈고, 김재중은 카메라에 서툰 크루들을 위해 자신만의 꿀팁을 전하며 포토 크루의 수장다운 면모도 드러냈다.
또 '포피1'은 V LIVE와 네이버TV 웹 예능 부문 1위를 당당히 차지하는 가하면, '포피2'는 본편 영상 외에도 다양한 클립본으로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인기몰이로 방송 편성 요청 또한 쇄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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