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승재가 고래상어 만나기에 도전한다.
이날 동물 사랑꾼 승재는 특히 좋아하는 고래상어를 보기 위해 바닷가로 향했다. 승재는 "고래상어는 어류 중에서 제일 크잖아요. 고래상어는 온순하고 플랑크톤을 먹고 살아요. 고래상어는 빨판상어와 같이 다녀요."라고 말하는 등 똑쟁이 동물 박사 면모를 보여 모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던 모습도 잠시 승재가 어떤 이유에서인지 뾰루퉁한 표정을 짓게 됐다고. 사랑둥이 승재가 뿔난 이유는 무엇일까. 과연 동물 사랑꾼 승재가 고래상어를 만날 수 있을까. 귀추가 주목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