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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 김소현, 이런 모습은 처음이라!"…김소현 첫 단독 예능 공개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8-09-22 10:52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첫 단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배우 김소현의 모습을 담은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글로벌 콘텐츠 브랜드 라이프타임은 데뷔 10년만에 처음 단독 예능 프로그램에 나서는 배우 김소현의 '스무살은 처음이라-김소현의 욜로홀로 캘리포니아'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미국 현지 올로케를 통해 촬영을 마친 '스무살은 처음이라'는 9월 28일 유튜브 등 라이프타임 디지털 채널에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금요일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공식 포스터 속의 김소현은 머리띠, 안경 등 스무 살의 매력을 드러낼 수 있는 소품을 십분 활용, 스무 살 특유의 발랄함과 엉뚱함을 표현해 첫 리얼리티 예능에서 보여 줄 '스무 살' 김소현의 모습을 기대하게 한다. 포스터를 통해 한국에서는 데뷔 10년차의 베테랑 배우이지만 미국 여행 중에는 여타 다른 스무 살들과 마찬가지인 인간 김소현의 모습이 어떻게 그려질지 짐작하게 한다.

'스무살은 처음이라'는 방송인으로서, 글로벌 스타로서, 10년차 배우로서 그리고 이제 막 스무 살이 된 여인으로서 스스로의 정체성을 찾아 떠나는 배우 김소현의 설렘 가득한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김소현은 미국 현지 유명 인플루언서와의 만남부터 좌충우돌 여행기까지 다양한 리얼 에피소드를 그리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미국 서부 현지에서 올 로케 촬영을 마친 라이프타임 새 예능 프로그램 '스무살은 처음이라-김소현의 욜로홀로 캘리포니아'는 오는 9월 28일 라이프타임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 TV 등 디지털 플랫폼(@LifetimeKorea)에서 매주 화요일, 금요일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 될 예정이다. 10월 20일 토요일 저녁 8시부터는 라이프타임 TV 채널에서도 방송된다.

라이프타임은 미국 1위 여성 채널로 전세계 100여개국에서 1억 5천만 시청 가구수를 가지고 있다. 지난해 10월 한국에 론칭해 '나를 찾는 즐거움'이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TV와 디지털 등 전방위 플랫폼을 넘나드는 다양한 오리지널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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