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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 소진이 대학 동기와 깜짝 재회한다.
이날 MC 이상민과 조우종은 'D건설'의 본사를 찾았다. 이들과 함께 한 게스트는 '구내식당'에 여러 차례 출연하며 가족처럼 반가운 걸스데이 소진이다. 공대출신 걸그룹 멤버로 유명한 소진은 'D건설' 이곳 저곳을 누비며 직장인들과 다양하고 진솔한 소통을 나눴다. 그러던 중 예상치 못한 인물과 깜짝 재회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수많은 직장인들로 붐비는 구내식당에서 갑자기 들려온 "소진아"라는 굵은 목소리. 그 주인공은 소진의 대학동기였다. 오랜만에 만난 남사친(남자사람친구)의 등장에 소진도 깜짝 놀랐다고. 이후 두 사람은 반가운 마음에 묵혀뒀던 이야기 꽃을 피웠다.
과연 친구가 직접 증언한 공대녀 소진의 대학시절은 어떤 모습일까. 인기부터 의리까지, 소진의 남다른 대학시절 이야기는 오늘(22일) 낮 12시 방송되는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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