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서연은 22일 개인 SNS에 "좋은 에너지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몇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서연과 한효주가 함께 여행 중인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풍경 앞에서 개구진 포즈로 여행을 온몸으로 만끽하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한효주가 직접 진서연에게 영화 '독전' 출연을 권유했을 정도로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앞서 진서연은 최근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진서연은 "2018년을 제 인생의 화양연화로 기억해야할 것 같습니다. 곧 세상에 태어날 아이와 함께 올 한해를 마무리 하려 합니다. 배우 그리고 엄마라는 소명으로 앞으로의 삶을 준비하며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겠습니다"라며 "이 기쁜 소식을 저를 사랑해주시는 소중한 분들께 가장 먼저 전합니다"라고 팬들에게 임신 소식을 가장 먼저 알렸다.
진서여연은 11월 출산 예정. 영화 '독전'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남긴 진서연은 베를린에서 가족과 함께 휴식과 태교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