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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엔플라잉(이승협 권광진 차훈 김재현 유회승)이 훈훈하고 유쾌한 추석 인사로 시선을 끌었다.
추석을 가족과 함께 보내는 엔플라잉은 올 하반기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승협은 드라맥스 오리지널 드라마 '최고의 치킨'에서 박준혁 역으로 출연해 연기 활동에 나선다. 김재현과 차훈은 '두 얼간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고 크리에이터로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엔플라잉의 새 음악 활동도 꾸준히 준비하고 있어 남은 2018년을 알차게 보낼 예정이다.
한편, 엔플라잉은 추석 연휴를 보내고 난 뒤인 29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롤링홀에서 기획공연 'Talks On Music : 엔플라잉&O.O.O&웨터'에 참가해 라이브 무대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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