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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고등어' 유세윤 母가 차린 9첩 반상의 정체는?

김성원 기자

기사입력 2018-09-21 13:36




KBS 2TV에서 올 추석처럼 따뜻한 프로그램, 집밥의 추억을 되살리기 위한 엄마 밥 기록 프로젝트인 '어머니와 고등어'를 선보인다.

MC 유세윤의 어머니, 여운자 여사가 차려주는 집밥이 공개되어 이목을 사로잡았다. 여운자 여사는 갑작스러운 세윤과 친구들의 방문에도 당황하는 기색 하나 없이 9첩 반상을 뚝딱 차려내 '한식 조리사 자격증' 보유자의 저력을 확인시켜줬다.

먹음직스러운 꼬막 무침부터 윤기 흐르는 찜닭까지! 육해공을 총망라한 한 상 차림! 하지만 이 밥상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비밀이 숨겨져 있어 스튜디오 패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과연 세윤 어머니의 부엌에는 어떤 상상 못할 비밀이 숨겨져 있는 걸까?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유세윤 모자의 예측 불가 집밥 만들기 과정은 오는 24일 오후 5시 10분 KBS 2TV '어머니와 고등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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