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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Q' 박휘순X이용진, '웃음 사냥꾼' 등극…신상 개인기까지

김성원 기자

기사입력 2018-09-21 13:07



'추석특집 뜻밖의 Q in 조선' 박휘순과 이용진이 '웃음 사냥꾼' 콤비에 등극한다. 두 사람은 몸개그부터 신상 개인기까지 역대급 분량 전쟁을 예고하고 있어 관심을 집중시킨다.

22일 방송되는 MBC '추석특집 뜻밖의 Q in 조선'(기획 강영선, 연출 최행호 채현석)에서는 박휘순-이진호-이용진-박성광의 폭소 만발 활약상이 공개된다.

지난주 '이모티콘 운동회' 결승전에서 맹활약을 보여준 박휘순이 '발바닥 맞기' 벌칙을 수행하고 있는 현장이 포착됐다. 그는 이번 주 '추석특집 뜻밖의 Q in 조선'에서 재미를 위해서라면 맨발 투혼까지 불사르는 등 웃음 열정을 제대로 불태웠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이어 이용진이 곤장을 맞기 전 한껏 긴장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폭소를 유발한다. 특히 그는 "한 번 공개하겠소!"라며 숨겨둔 신상 개인기를 깜짝 공개해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했다고 전해져 그의 새 개인기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킨다.

뿐만 아니라 이진호와 박성광 또한 온몸을 아끼지 않는 활약을 펼쳤다고. 네 명의 개그맨들은 각자 방송 분량을 사수하기 위해 불꽃 튀는 분량 전쟁을 펼칠 것을 예고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박휘순-이진호-이용진-박성광의 모습은 22일 방송되는 '추석특집 뜻밖의 Q in 조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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