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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잇뷰티 2018' 김도연, 위키미키 최유정 진행력에 긴장…때밀이 춤 선보여

남재륜 기자

기사입력 2018-09-21 13:09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8'에서 2주 동안 자리를 비웠던 MC 김도연이 때밀이 춤으로 컴백 신고식을 치른다.

오늘(21일, 금) 밤 9시에 방송하는 온스타일 '겟잇뷰티2018' 뷰라벨 코너에서는 건조한
가을맞이 바디 케어 특집 제 1탄으로 '바디스크럽' 검증이 이뤄진다. 향긋한 커피향 스크럽부터 사해 소금 스크럽까지 각양각색의 바디 스크럽 제품 가운데 착한 성분과 함께 무려 각질개선도 90% 이상의 제품력까지 갖춘 뷰라벨 '바디스크럽'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상한 우유로 각질을 불릴 수 있는 법, 바디 브러시 마사지법 등 매끈한 바디를 위한 꿀팁들도 쏟아질 예정. 특히 때밀이에 대한 뷰라벨 크루들의 '뷰라벨 썰전'이 펼쳐진다. 때밀이를 둘러싼 양보없는 찬반 토론의 결과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2주 동안 자리를 비웠던 MC 김도연이 '바디스크럽' 주제에 맞춰 때밀이 춤을 선보인다. 야무진 진행능력을 선보인 위키미키 최유정에 뜻밖의 긴장감을 느껴야 했던 김도연은 복고 선글라스와 때수건, 일명 이태리 타올까지 끼고 오프닝부터 열정을 불태워 웃음을 자아낼 예정. 추억의 노래 등장에 뷰라벨 크루 언니들의 취향까지 저격했다는 후문이다.

'신상임당'에서는 네온 카메라백부터 아이 메이크업 컬렉션, 네온 매트 네일까지 올 가을 핫 트렌드인 '네온' 신상 아이템 리뷰가 전해진다. 장윤주와 예인, 김수미는 네온 백을 들고 각자의 하이 패션 포즈로 스튜디오를 장악했다는 후문. 어찌할 지 몰라 어색해하던 예인은 톱모델 장윤주의 "꺾으면 돼" 한마디로 진정한 꺾기 포즈를 선보였다고. 그 중에서도 장윤주는 아무도 따라할 수 없는 독보적인 하이 패션 포즈를 취해 모두의 환호성을 자아내 기대감을 더한다.

같은 시간, 다른 장소에서 펼쳐지는 TWO 라이브 방송 '라라리뷰' 시간에는 뷰티 크리에이터 민스코와 EXID 정화가 '무결점 피부결 완성'을 위한 꿀팁을 전한다. 피부결 지수를 즉각적으로 올려주는 초강력 히든템 '수분결크림' 공개부터 정화의 초밀착 베이스 메이크업, 민스코의 립 포인트 보송 메이크업도 만나볼 수 있다.

가을맞이 바디 케어 특집 제 1탄인 뷰라벨 '바디 스크럽'과 올 가을 핫 트렌드 네온 신상템 리뷰가 공개되는 '겟잇뷰티 2018' 31회는 21일 금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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