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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 매치가 펼쳐진다.
오성윤 감독은 만화를 처음 봤을때의 놀라움을 떠올리며 "원작을 봤을 때 정말 엄청난 작품이라고 생각했다. 결말이 도발적이었다. 그래서 꼭 영화로 만들고 싶었다. 애니메이션이 유아용에 국한되지 않은 온가족이 즐겨볼 수 있는 장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변영주 감독은 역시 크게 공감하며 "만화를 보는 문화가 발전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추석특집으로 준비한 JTBC '방구석1열'은 21일(금)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