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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공원소녀는 지난 주에 이어 일본에서 생애 첫 해외 팬미팅을 개최한다. 과연 이들은 팬미팅을 찾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미션을 성공할 수 있을지 오늘(20일) Mnet 'GOT YA! 공원소녀'에서 밝혀진다.
공원소녀는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도 일본에서 다양한 미션들을 수행해 스탬프 획득에 나선다. 먼저 공원소녀는 일정을 마치고 숙소에서 각자의 속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외국에서 온 소소와 미야는 언어가 통하지 않았던 연습생 초반 힘들었던 이야기를 하며 멤버들간의 끈끈함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때 깜짝 게스트가 숙소에 방문한다. 공원소녀는 스페셜 게스트의 정체를 확인하자마자 펑펑 눈물을 쏟았고, 이들을 지켜보던 스튜디오 현장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과연 멤버들과 4명의 MC 모두를 눈물짓게 한 깜짝 게스트는 누구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지난 5일 데뷔해 신비하고 몽환적인 매력으로 대중 앞에 나선 공원소녀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Mnet 'GOT YA! 공원소녀'는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Mnet 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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