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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전 MBC스포츠플러스 박신영 아나운서가 미모와 함께 지성까지 뽐낸다.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로 '야구여신' 대열에 합류하며 인기를 모았던 박 아나운서는 최근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스포츠 뿐 아니라 예능까지 분야를 확장해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또 재능기부에도 앞장서며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기도 하다.
최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연 무연고 아동 지원 나눔문화 콘서트에도 MC로 참여해 재능기부했다. 박 아나운서는 "아직도 연간 300명의 아이가 차가운 길거리에 버려지고 있다는 사실에 가슴이 아프다. 앞으로도 무연고 아동을 위한 활동에 적극 임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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