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김소현의 리얼한 모습이 데뷔 10년만에 단독 예능 프로그램에서 처음 공개된다.
실제로 김소현은 '스무살은 처음이라' 촬영 도중 미국 현지에서 소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현장 촬영 사진을 올리는 등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해 화제가 되었다. 김소현은 세상에서 가장 인기 많은 강아지로 유명한 지프(@jiffpom)를 만난 인증샷을 개인 SNS에 올리는가 하면 세계적인 패션 인플루언서 아미송(@songofstyle)과의 만남과 스타일링 시간을 팬들에게 소셜 라이브로 공개해 그녀의 첫 예능 프로그램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높인 바 있다.
'스무살은 처음이라'는 방송인으로서, 글로벌 스타로서, 10년차 배우로서 그리고 이제 막 스무 살이 된 여인으로서 스스로의 정체성을 찾아 떠나는 김소현의 설렘 가득한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지난 9월 15일 힐링 호캉스 예능 '파자마 프렌즈'를 공개해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라이프타임 채널은 김소현의 '스무살은 처음이라'를 연이어 제작하며 글로벌 리딩 콘텐츠 브랜드로서 국내에서 확실히 자리매김 할 뿐 아니라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한국 콘텐츠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린다는 계획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