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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신인배우 윤라영이 인기 상승을 예고하고 나섰다.
현재 네이버TV에 방송되고 있는 웹드라마 '만날 수밖에 없는'에 캐스팅 돼 매력적인 연기를 펼치고 있다. 극중 윤라영이 역할을 맡은 이안은 젊은 펜션 주인으로 펜션에 얹혀 살면서 일하고 있는 브라이언과 연기 호흡을 과시하고 있다.
드라마 연출을 맡은 김동선 감독은 "극중 이안의 밝고 명랑한 말괄량이 스타일을 윤라영 특유의 에너지로 완벽하게 소화해냈다"며 "밝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하는 등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고 평가했다.
촬영 일정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윤라영은 댄스 공부에도 열중하고 있다. 현대무용과 첼로 연주에 남다른 소질이 있지만 방송 활동을 위해 댄스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소속사 NDS엔터테인먼트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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