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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지성 "둘째 태명은 '보아', 이보영 아기라는 뜻"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8-09-18 11:45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지성이 둘째의 태명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씨네초대석에는 영화 '명당' 박희곤 감독과 배우 지성이 출연했다.

이날 지성은 둘째의 태명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3년 결혼한 이보영과 지성은 2015년 6월에 첫 딸을 출산했다. 그리고 이로부터 3년만인 지난 8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지성은 "둘째 태명은 '보아'이다. 보영 아기라는 뜻이다"라며 '딸 바보'의 면모를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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