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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블락비 비범이 브로맨스 현규, 래퍼 한해와 찰떡 케미를 예고했다.
특히 다음 목적지를 직접 정해야 하는 상황에서 비범은 "갈 데 없으면 한해 집 가요"라는 폭탄 발언을 던졌고, 한해는 "엄청 프리하구나 여기도"라고 당황스러운 기색을 숨기지 못해 온종일 현규와 비범의 놀림감이 되는 '한해 몰이'의 진수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 비범과 현규, 한해는 녹화 당일 진행된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전을 보기 위해 술집을 찾는다. 경기를 보며 현규는 재치 넘치는 설계를, 한해는 득점 기념 즉흥 랩을 선사해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사연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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