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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보이스2'에서 남은 숙제는 시즌3를 통해 풀어간다. '보이스2'가 역대급 엔딩을 장식하며 시즌3를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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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를 해결하며 문을 닫은 것이 아니라, 또다른 미스터리를 더하며 역대급 엔딩을 맞이한 '보이스2'였다. 당초 기획 단계부터 12회로 기획됐던 시즌2는 이후 이어지게될 시즌3를 염두에 둔 계획이었던 것. 기획단계부터 시즌3를 계획했던 덕에 역대급 엔딩이 탄생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역대급 악역이었던 방제수를 넘어, 의문의 남성과 노인의 등장으로 시청자들에게는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까지 더했던 바. 앞으로 펼쳐지게 될 시즌3에서는 강권주의 생사여부와 도강우가 풀어갈 숙제들, 그리고 의문의 남성과 노인에 대한 이야기가 촘촘하게 담길 것으로 예고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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