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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동상이몽2' 류승수가 미모의 아내를 공개했다.
대구에서 플로리스트로 활동 중인 류승수의 11세 연하 아내는 수준급의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류승수는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든 고비가 찾아왔을 때 바닥 끝까지 내려가 있는 상태였는데 가장 어려울 때 아내가 옆에서 해줬던 조언들이 내 인생에 큰 힘이 돼 그때 결혼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 이날 류승수의 붕어빵 딸 나율이도 공개됐다. 아빠와 똑 닮은 나율이는 앙증맞은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윤혜원은 "결혼해서 아기를 낳았는데 남편이었다. 너무 똑같이 생겼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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