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섹션' 조승우가 이원근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원근이 계속 버벅거리면서 설명하자 조승우는 "할 말 없으면 하지마"라고 윽박(?)지르며 이원근 몰아가기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내 조승우는 이원근이 보낸 장문의 문자 메시지를 공개하며 이원근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김성균은 "다들 받은 거 아니냐"고 말했고, 자신만 문자메시지를 받은 줄 알았던 조승우는 "나한테만 보낸 거 아니었냐. 이거 받고 기분이 좋았는데"라며 크게 실망한 표정을 지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