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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가 2018년 전회차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중위권 코너들 또한 색다른 웃음을 선사하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진호, 이용진 콤비의 케미가 돋보이는 '영기엄마'와 코너 존폐의 위기에 놓인 '2018 궁예'가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각각 4위와 5위에 안착한 것. 과연 단 1라운드만이 남은 '코빅'의 2018년 3쿼터 최종 우승 코너는 누가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대한민국 웃음의 대세 tvN '코미디빅리그' 2018년 3쿼터 마지막 방송은 오는 9월 23일(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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