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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팬텀싱어'를 통해 국민적 스타로 떠오른 네 남자 '흉스프레소'의 콘서트 '네 잔의 향기'가 오는 10월 12일(금) 오후 8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팬텀싱어' 시즌 내내 시청자의 가슴을 쥐락펴락했던 전설적인 크로스오버 명곡을 빠짐없이 재현하고, 흉스프레소만의 색깔로 다시 부른다. 시대를 넘는 음악을 이끌었던 강수호 밴드와 함께 하는 프로젝트라는 점도 기대와 신뢰도를 높이는 포인트이다.
이번 콘서트는 '전 국민 티켓팅'이라는 말이 돌 정도로 티켓 오픈 첫날분이 매진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