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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신스틸러 배우 김기두가 OCN 새 수목 오리지널 '신의 퀴즈:리부트'에 합류한다.
김기두는 경찰청 특수수사 2부 경사 남상복 역으로 열연한다. 남상복은 과학수사대에서 활약하다 성질 때문에 강경희(윤주희 분)의 팀으로 발령받게 된 인물. 여러 악조건으로 인한 열등감 속에서도 마음속 깊이 경희의 능력과 정의로움을 인정하며, 시간이 흐를수록 돈독해지는 팀플레이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tvN '또 오해영', tvN '도깨비', KBS2 '최강 배달꾼' 등 다양한 작품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김기두는 개성 있는 마스크와 안정된 연기력으로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신스틸러로 맹활약해왔다. 이번 '신의 퀴즈:리부트'에서는 캐릭터의 내면을 다면적으로 표현하며 다채로운 감정선으로 또 한 번의 매력을 발산한다.
시즌 1부터 시즌 4까지 대본을 집필하며 '신의 퀴즈'만의 색깔을 완성한 박재범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작품의 독창적인 세계관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이전의 시즌에서는 볼 수 없었던 전혀 다른 안타고니스트를 등장시킬 전망. 가장 '신의 퀴즈'다우면서 완벽하게 새로운 차별화 된 재미까지 덧입고 돌아올 '신의 퀴즈:리부트'에 쏠리는 관심과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한편, OCN 수목 오리지널 '신의 퀴즈:리부트'는 '손 the guest' 후속으로 오는 11월 7일 밤 11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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