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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서강준이 차은우에 이어 주말 밤을 책임진다.
이 가운데 소속사 판타지오는 금일(17일)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멜로 눈빛이 시선을 잡아 끄는 서강준은 온기 가득한 사랑을 담아 누군가를 응시하고 있어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 이어 소중한 듯 꽃다발을 가슴에 품고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은 그가 누구와 이렇게 사랑에 빠진 것인 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공개된 서정적인 분위기의 사진 속 서강준은 올가을 그가 그려낼 감성 깊은 멜로에 대한 대중의 호기심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전작 '너도 인간이니'에서 1인 4역을 방불케하는 하드캐리 연기로 연기력과 비주얼을 모두 갖춘 토털패지키의 배우로 인정받은 서강준이었기에 그의 차기작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높아진 관심 속에서 서강준은 차기작으로 '제3의 매력'을 선택, 올가을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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