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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반민정 측이 조덕제의 SNS글과 영상에 불편한 심경을 밝혔다.
앞서 조덕제는 대법원에서 유죄판결을 받자 판결에 불복한다며 자신의 SNS에 영화 촬영 영상을 게재한 바 있다.
한편 조덕제는 2015년 4월 영화 촬영 도중 파트너인 반민정의 속옷을 찢고, 바지 안에 손을 넣어 신체부위를 만지는 등 성추행을 한 혐의를 받았다. 반민정은 이 과정에서 전치 2주의 찰과상을 입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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