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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10대 괴물 댄서들이 대거 등장해 재미와 화제성을 모두 잡은 '댄싱하이'에 오늘 밤 또 다시 괴물 댄서들이 대거 등장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늘 밤 운명의 TOP10과 저스트 절크, 리아킴, 이기광, 호야, 이승훈의 팀 결정전까지 공개될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높인다.
앞서 10대 점수만이 공개된 상황으로, 이날 방송에는 모든 참가자들의 무대가 끝난 뒤 코치 점수를 합산한 TOP10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후에는 TOP 10이 코치를 선택하고 치열한 신경전 속에서 코치들이 전략적으로 자신의 팀 구성을 완성하는 등 긴장감 넘치고 쫄깃한 방송이 될 것이라는 게 제작진의 전언.
괴물 댄서들이 대거 등장한 가운데, 이번 주 역시 눈을 자꾸 비비고 쳐다보게 만드는 최강 실력의 괴물 댄서들이 다수 등장할 예정.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는 참가 소식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은 NCT 지성의 무대가 공개된다. 그가 쟁쟁한 괴물 댄서들 사이에서 TOP10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도 궁금증을 갖게 한다.
'댄싱하이' 측은 "오늘 밤 운명의 TOP10이 결정된다. 코치들과 10대 댄서들의 본격적인 여정이 시작되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숨길 수 없는 실력과 잠재력까지 고루 갖춘 10대 괴물 댄서들이 등장해 세상 어디에도 없는 댄스 배틀을 펼칠 '댄싱하이' 2회는 오늘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