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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장윤주와 조이가 '청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조이는 예고편에서 청춘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불타는 사랑'을 언급했던 바. 이에 대해서 조이는 "그것도 청춘이란 이야기의 연장선이다. 뭔가 요새 든 생각이 스물 세살의 책이 있는데, 그게 한 장 한 장 다 다채롭게 채우고 싶더라. 백지로 넘어가는 느낌이 싫었고 누군가가 써주는 느낌이 아니라. 제가 다채롭게 채우려면 불타는 사랑이 있어야 빨간 느낌이 채워지지 않을까 싶은 마음이다"고 말하며 성숙한 이야기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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