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혹적 일곱 악몽"…드림캐쳐, 새 컴백 티저 이미지 오픈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드림캐쳐의 새로운 콘셉트를 담은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에 드림캐쳐의 세 번째 미니앨범 'Alone In The City'의 새로운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번 티저 이미지는 앞선 Light 버전과는 상반된 Shade 버전으로, 드림캐쳐는 컬러풀했던 지난 티저와는 전혀 다르면서도 색다른 매력을 품고 팬들을 만났다. 특히 드림캐쳐 특유의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음은 물론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드림캐쳐는 14일 오후 Shade의 단체 이미지로 공개하며 새로운 콘셉트를 표현한 티저 컷 공개를 마감한다. 그리고 두 번째 트레일러와 현대에서의 악몽의 이야기를 시작하는 뮤직비디오 티저를 순차적으로 내놓으며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킬 계획이다.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드림캐쳐의 새로운 미니앨범에서는 지난 '악몽' 스토리의 줄기를 이어가면서도 색다른 매력을 담은 이야기들이 펼쳐질 것"이라며 "'Alone In The City'가 공개되는 그 날까지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드림캐쳐는 오는 20일 오후 6시 '악몽'의 새로운 챕터를 시작하는 세 번째 미니앨범 'Alone In The City'를 발매한다. 아울러 이날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일곱 악몽'의 변신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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