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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오늘(13일) Mnet 'GOT YA! 공원소녀'에서 공원소녀는 일본에 방문해 현지 시민들과 호흡을 맞춰 미션을 수행하고 MC들을 위해 기념품을 골라 선물한다. 공원소녀는 직접 준비한 선물로 MC들의 취향 저격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또한 이번에는 MC이자 플레이어들인 김신영, 딘딘, 소진, 손동운이 공원소녀에게 또 다른 미션을 준다. 일본에 방문하는 공원소녀에게 자신이 받고 싶은 기념품을 사전에 얘기하고, 공원소녀는 이에 대한 간단한 힌트만을 듣고 물건을 매칭해야 하는 것. 공원소녀는 MC들을 생각하며 다양한 추리를 내놓지만 너무 깊게 생각한 나머지 오히려 배가 산으로 가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고. 과연 공원소녀는 무사히 MC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기념품을 사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지난 5일 데뷔해 신비하고 몽환적인 매력으로 대중 앞에 나선 공원소녀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Mnet 'GOT YA! 공원소녀'는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Mnet 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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