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 릴레이의 시작" 효민X큐리, 티아라의 훈훈한 '망고의리'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티아라 출신 효민과 큐리가 '망고' 우정을 자랑했다.

13일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은정언니에게 망고종합세트를 선물받고 내 망고를 쥐어줌. 그리고는 큐리언니가 와서 또 나에게 새로운 망고를 쥐어줌 #망고릴레이의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큐리 역시 "꽃다발 대신에 망고 전달 완료!!!!"라는 글과 함께 새 앨범으로 컴백하는 효민을 응원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큐리가 과일 망고와 관련된 여러 제품들을 효민에게 선물하는 모습이 담겼다. 효민이 선물을 가득 안고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는 가운데, 여전한 티아라의 우정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효민은 지난 12일 디지털 싱글 앨범 '망고(MANGO)'로 2년 6개월 만에 컴백했다. 효민은 타이틀곡 '망고'는 "'망고'와 '맨 고(MAN GO)'라는 중의적 표현을 담고 있다. '망고'는 매력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진 R&B 팝 장르의 곡으로 효민의 감각적이고 성숙해진 감성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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