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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괴물신인 로시가 데뷔 첫 DJ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먼저 로시는 연습생부터 데뷔까지의 성장스토리를 담은 'History of Rothy' 영상을 공개하며, 가수 로시가 되기까지의 성장 과정을 솔직 담백하게 이야기하며 소통에 나섰다.
또한, 첫 싱글 'Stars'와 현재 활동 중인 '버닝' 어쿠스틱 버전을 라이브로 선보이는 것은 물론 로시의 플레이리스트를 통해 모닝콜로 듣기 좋은 음악, 샤워할 때 듣는 음악 등 다양한 주제로 자신의 추천곡을 공개하며 기타연주와 함께 라이브 실력을 뽐냈다.
이처럼 로시는 첫 DJ 도전에도 불구하고 풍성하고 알찬 90분을 혼자 이끌며 호평을 얻는데 성공했다.
로시는 '가요계 레전드' 신승훈이 제작한 첫 솔로 여가수로, 지난달 30일 첫 미니앨범 'Shape of Rothy'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버닝'으로 정식 데뷔하며 새로운 실력파 솔로 여가수로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로시는 오늘(13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버닝'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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